한전KPS(주) 한빛3사업처(처장 임천석)는 전남 영광군 관내 초등학교에 1년간 신문활용교육 사업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한전KPS 노사가 함께하는 한마음 봉사단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05년 창단한 한마음 봉사단은 연간 100명이 넘는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빛3사업처 한마음 봉사단 공동단장인 임천석 사업처장과 홍문기 한빛3지부 위원장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논리 및 사고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토론문화를 통한 인성교육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