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시 내달 1일 현장 직소민원실 운영

인천시는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구 검암역 광장에서 ‘1일 현장 직소민원실’ 을 운영한다. 시장실 문턱을 낮춰 시민들의 진정·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여과없이 듣고 처리한다. 시는 정례화된 소통 채널 외에도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유정복 시장 취임 후 ‘시장 직소민원실’ 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번 ‘1일 현장 직소민원실’은 지난 8월 30일 인천터미널역에 이어 두 번째다. 2015년 1월부터 문을 연 직소민원실은 그동안 총 651건의 각종 진정과 건의사항을 접수해 부서와의 대화 기회 마련과 조정·중재 등의 방법으로 379건을 해결했다.

관련기사



장현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