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마켓컬리, ‘데일리 플러스관’ 새단장

온라인 프리미엄 식품관 마켓컬리는 프리미엄 서비스 중심이었던 ‘데일리 플러스관’을 생활형 버전으로 확대해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데일리 플러스관은 물, 우유, 밀가루, 소금 등 생활밀착형 식재료부터 즉석가공류까지 약 300여개 제품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기존 마켓컬리만의 식재료 선택에 대한 남다른 노하우와 큐레이션을 기준으로 고객이 매일 먹는 상품들까지 안전하고 건강하게 엄선해 가치를 더하고 소비자가 많은 상품을 비교하고 고르는 시간을 줄일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리뉴얼 기념 이벤트 기간 동안(10월 24일~28일) 무료배송 행사, 증정 이벤트와 같은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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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매일 먹는 식재료를 선택하는 것이야 말로 주부의 가장 큰 고민이라 생각해 이를 가장 먼저 공감하고 해결하기 위해 데일리 카테고리를 새롭게 강화했다”며 “1년여 동안 쌓아온 큐레이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활 밀착형 상품들을 엄선하고 기존 마켓컬리 상품과 함께 데일리 플러스 식재료를 합배송 받을 수 있어 더욱 믿을 수 있고 편리한 쇼핑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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