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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뉴스룸 엔딩곡 직접 선곡, ‘카리브에서 온 편지’… 혹시 다음 특종 예고인가요?

손석희 뉴스룸 엔딩곡 직접 선곡, ‘카리브에서 온 편지’… 혹시 다음 특종 예고인가요?손석희 뉴스룸 엔딩곡 직접 선곡, ‘카리브에서 온 편지’… 혹시 다음 특종 예고인가요?




손석희 뉴스룸의 엔딩곡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두고 있다.


JTBC ‘뉴스룸’은 지난 25일 비선 실세로 일컬어지는 최순실에게 보고된 대통령의 문건이 미발표 외교, 안보, 인사정보까지 포함돼 있다는 사실을 단독으로 전했다.

손석희 앵커는 ‘뉴스룸’ 말미에 “내일도 저희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맺음말과 함께 가수 권진원의 ‘카리브에서 온 편지’란 노래가 나왔다.


이에 어떤 이가 “뉴스룸이 다음에 터트릴 주제에 대해 미리 예고한 것이 아니냐. 카리브의 명물은 칸쿤, 산호초, 파나마운하, 그리고...조세피난처”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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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서도 이러한 추측의 말들이 전해지고 있다.

손석희 뉴스룸의 엔딩곡은 지난 2013년 손석희 앵커가 JTBC ‘뉴스룸’을 맡으면서 직접 선곡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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