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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실적 개선에 신고가

풍산(103140)이 3·4분기 실적 개선에 따라 신고가를 경신했다.

27일 오전 9시 16분 현재 풍산은 전일보다 2.65% 오른 3만4,900원에 거래 중이다. 풍산은 장 초반 3만5,1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풍산은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7.5% 증가한 58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장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천969억원과 374억원으로 2.8%, 275.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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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자회사 PMX의 실적 호조로 연결기준 어닝 서프라이즈(깜짝실적)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3만9,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올렸다.

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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