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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가는 길’ 연기력이 대박, 네티즌 감탄 그러나 ‘시청률은 꼴찌?’

‘공항가는 길’ 연기력이 대박, 네티즌 감탄 그러나 ‘시청률은 꼴찌?’‘공항가는 길’ 연기력이 대박, 네티즌 감탄 그러나 ‘시청률은 꼴찌?’




KBS2드라마 ‘공항가는 길’이 김하늘과 이상윤의 뛰어난 연기력에 시청자들이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시청률은 꼴찌를 기록했다.


김하늘과 이상윤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 (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규)에서 극적으로 공항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마주한 순간 돌연 서로를 피했지만, 다시 한 번 용기를 내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올렸다.

‘공항가는 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3hyu**** 영화 한 편 보는 것 같네” “두* 캐스팅이 신의 한 수입니다. 애달파서 드라마 보는 내내 먹먹해요. 불륜드라마로 치부하시는 분들 정주행하고 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항가는 길’ 시청률이 소폭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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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공항 가는 길’ 시청률이 8.8%(전국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지난주 방송분인 8.1%에 비해 0.7%P 상승한 것이다.

‘질투의 화신’ 시청률은 10.2%, MBC ‘쇼핑왕 루이’ 역시 10.2%를 기록하며 ‘공항가는 길’은 꼴찌에 머물렀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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