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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추위, 아침 최저 영하권-강원 중북부 ‘한파특보’ 비상

초겨울 추위, 아침 최저 영하권-강원 중북부 ‘한파특보’ 비상초겨울 추위, 아침 최저 영하권-강원 중북부 ‘한파특보’ 비상




때아닌 초겨울 추위가 기스이다.

1일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올 가을 들어 최저기온을 기록하는 곳이 많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오늘 중부지방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강원 중북부 산간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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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고 밤새 복사 냉각현상까지 더해져 밤사이 기온이 크게 하락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8도 등 전국이 6도에서 12도로 예년 기온을 크게 밑돌 것으로 보이며,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다.

[사진=기상청 제공]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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