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일 ‘2016 서울 희망일자리 만들기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활성화(60점) △사회적경제 시장 활성화(30점) △노동권익 향상(10점) 등 3개 분야 10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평가결과 강동구·강북구·강서구·관악구·광진구·구로구·금천구·노원구·동대문구·동작구·마포구·서대문구·성동구·성북구·송파구·양천구·영등포구·용산구·은평구·중구 등 모두 20개 자치구가 선정됐으며 각 인센티브 6,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선발된 자치구를 보면 강동구·동대문구·관악구·양천구는 지역민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분야, 강서구·금천구·송파구 등은 취업지원 실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