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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문 아들 조태관 결혼 ‘6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19일 결혼’

조하문 아들 조태관 결혼 ‘6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19일 결혼’조하문 아들 조태관 결혼 ‘6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19일 결혼’




배우 조태관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배우 조태관이 미모의 예비신부와 찍은 웨딩화보를 1일 선보였다.


조태관은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다니엘 스펜서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사업차 영국에 갔다가 6세 연하의 미모의 재원 노혜리 씨를 만났고 1년여 간 사랑을 키워오다 11월 19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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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선남선녀 예비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가득해 눈길을 끈다. 이번 웨딩 화보 디렉팅을 맡은 써니플랜 최선희 대표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마지막회에 다니엘의 결혼식이 나오는데 신랑 신부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진짜 결혼하는 다니엘의 이야기를 테마로 촬영했다”고 전했다.

조태관 아버지는 가수 출신 조하문 목사다. 조태관 부모님은 웨딩 촬영장을 방문해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며 흐뭇해했다고 알려졌다.

[출처=써니플랜]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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