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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 고객감사 '조이 안전상 페스티벌'실시





영국 프리미엄 글로벌 유아브랜드 ‘조이 (JOIE)는 2016년 유모차, 카시트 등 유아용품 구매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한 고객감사 ’조이 안전상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조이 안전상 페스티벌‘은 올 한해 엄마, 아빠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페스티벌로, 2016년 조이의 다양한 유아용품 (액세서리 제외)중 1개라도 구매하신 고객이, 아이와 함께 사용하고 있는 사진과 후기를 개인 SNS 또는 유아 커뮤니티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최우수 안전상 1명에게는 ’롯데 제주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며, 우수 안전상 수상자 다수에게는 조이의 도심형 휴대용 유모차 ’에어스킵‘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조이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12월 18일 공지할 예정이다.


조이는 글로벌시장에서 매년 150%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토탈 유아용품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2012년 처음 선을 보인 후 4년만에, 카시트와 유모차 시장에서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고급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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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카시트는 국내 기준보다 한 단계 높은 유럽 안전인증 기준을 통과 했으며, 교통사고 의 50%가 넘는 측면 사고 시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완료했고, 유럽의 소비자단체에서도 최우수등급을 획득해, 안전성에서는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여기에, 소비자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다양한 제품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조이는 카시트 브랜드의 성장에 힘입어, 2016년에는 유모차 라인을 소개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중 조이 ’크롬(CHROME)‘ 디럭스 유모차는 안전성과 내구성뿐만 아니라, 초경량 디럭스유모차 무게를 갖춰, 올 초 런칭 후 온/오프 라인에서 수차례 완판을 기록했다.

안전성과 내구성을 두루 갖춘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했음에도 절충형 유모차 정도의 무게인 9.5kg의 가벼운 무게를 갖추었고, 1만 4천 번 이상의 충돌·낙하·흔들림 테스트와 60㎞ 이상의 트랙테스트 등 다양한 안전 기준에 맞게 개발, 까다로운 유럽 제품 테스트를 통과하는 등 내구성을 극대화했다.

조이의 마케팅 담당자는 “조이는 안전하고 편리한 유아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소비자들에게 다가간 결과, 빠른 시간 안에 선두 유아용품 브랜드로 성장했던 것 같다” 며, “이번 안전상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꾸준히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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