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앞둔 기도 (경산=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여일 앞둔 6일 경북 경산시 팔공산 갓바위를 찾은 사람들이 기도하고 있다. 갓바위는 정성을 들여 기도하면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전설이 있어 불교 신자뿐만 아니라 비신자도 많이 찾는 곳이다. 2016.11.6 psykim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오는 17일 치러지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여일 앞둔 6일 경북 경산시 팔공산 갓바위를 찾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고득점을 위해 기도를 하고 있다. 갓바위는 정성을 들여 기도하면 한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대구=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