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의 일반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 0.3대 1을 기록했다. 8일 상장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9일까지 실시되는 일반투자자 공모청약에서 첫날 600만6,636주 모집에 182만8,830주가 신청 돼 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두산밥캣은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국내외 기관 406곳이 참여해 9.8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모가는 희망공모가 밴드(2만9000~3만3000원)의 중상단인 3만원으로 결정됐다.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8일이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