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천문硏·KISTI·수리硏, 중력파 융합연구 시동

한국천문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8일 국내 중력파 융합연구를 위한 중력파 연구 세미나와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출연연은 이번 세미나에서 ▦중력파 연구 개괄 및 국내·외 현황 소개 ▦중력파 데이터분석 알고리즘 연구 ▦슈퍼컴퓨팅을 이용한 중력파 연구 ▦중력파 데이터분석 컴퓨팅 팜 구축·운영 ▦중력파 천문학 연구 ▦중력파 융합연구 비전·기대효과 등의 주제발표를 통해 각 기관의 연구현황 및 계획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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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이후 세 기관은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구체적으로 ▦중력파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 연구 ▦수치상대론 계산을 통한 중력파 연구 및 컴퓨팅 자원 지원 ▦수학적 이론에 기반한 데이터 분석 및 중력파 연구 ▦우수한 연구 성과 창출을 위한 환경 구축·운영 ▦중력파 연구 인력 교류 및 인력양성 ▦기타 중력파 연구를 중심으로 한 상호 발전 및 우호 증진에 필요한 기관 협력 등이 포함돼 있다.

대덕=구본혁기자 nbgkoo@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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