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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마이펫, 동물자유연대 봉사활동 및 애정사료 '1000박스 기부'

진실된 먹거리를 모티브로 탄생한 프리미엄 브랜드 디어마이펫(DEAR MY PET)에서 지난 4일, ‘동물자유연대’에 기호성 강화 강아지 사료 ‘애정사료’를 1000박스 기부하고 남양주 반려동물복지센터에서 유기동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디어마이펫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물자유연대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애정사료 1.6톤에 달하는 1000박스를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하고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에서 유기동물들과 함께 산책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유기동물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자유연대는 국내의 ‘유기동물 입양 문화’를 선도해나가며 반려동물 복지에 관련하여 가장 큰 신뢰를 받고 있는 단체이다. 동물학대 사건 대응, 피학대 동물 구조 및 보호, 유기동물 재입양 등 다양한 반려동물 분야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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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광 대표는 “반려동물은 ‘우리가 선택한 가족’이다. 말을 못한다는 이유로 학대받고 버림받는 유기동물들을 위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 최대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디어마이펫은 반려동물 관련 사회적 이슈 문제에 발빠르고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며, 반려동물을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달 본사는 인천에 위치한 유기동물 보호소 ‘산수의 천사들’에 강아지 사료 제품 180박스를 기부하고 견사 청소, 밥 주기, 산책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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