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가되는 대상은 LH공사 65만, 전북개발공사 약 4,000 세대 등이다.
대상 임대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고객들은 11일부터 전용 콜센터(☎1522-3860)로 전화해서 신청하면 별도 수수료 없이 신한카드(체크 포함)로 임대료를 자동이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내년 3월 31일까지 주택 임대료 자동이체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자동이체 신규 신청 후 첫 회 납부 시 신용카드는 1만원, 체크카드는 5천원을 할인해 준다.
또 주택 임대료를 자동이체 신청한 고객이 아파트 관리비와 도시가스 요금도 자동이체 신청하면 아파트 관리비는 1만원, 도시가스는 5,000원을 각각 1회씩 캐시백 해준다.(신용카드 자동이체만 적용)
그리고 주택 임대료 자동이체 신청 고객은 최초 자동납부 날짜로부터 2017년 말까지 전 가맹점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