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극건조를 이겨내는 고보습 내추럴 스킨케어 ‘트루케어 모이스트 리커버리 2종’(사진)을 온라인 단독(www.innisfree.co.kr)으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환절기 등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로 예민해진 피부와 건조한 피부에 사용하는 고보습 저자극 크림과 로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연약한 아기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케어제품이다.
트루케어 모이스트 리커버리 크림은 자연에서 찾아낸 강력한 초고보습 성분인 동백버터와 피부 장벽 강화 효과를 지닌 판테놀을 함유했으며, 보습뿐 아니라 피부 진정, 손상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트루케어 모이스트 리커버리 로션은 천연유래성분 함유량이 96%에 달하며 동백오일과 판테놀을 함유했다. 얼굴뿐 아니라 몸 전체에 발라도 번들거림 없이 촉촉한 것이 강점이다. 두 제품모두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의 안전 등급 중 0~2 등급에 해당하는 그린(GREEN) 등급 성분만을 함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