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900050)이 805억원의 유상증자 대금 납입을 완료하면서 상한가를 나타냈다. 11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일보다 29.84% 오른 1,675원에 거래 중이다. 중국원양자원은 전날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 전액이 납입됐다”며 “최대주주는 변경 없이 장화리 대표이사로 유지된다”고 공시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