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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홈, '오가닉 라텍스 매트리스' 출시기념 최대 51% 프로모션 진행





항균·천연 라텍스 전문 브랜드 에코홈이 기존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오가닉 라텍스 매트리스’를 출시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에코홈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오가닉 라텍스’는 생산년도를 보증한 제품으로, 농약이나 비료 등 어떤 화학 성분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으로 재배한 고무나무에서 추출한 천연고무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동양의 베네치아라 불리는 인도 남부 케랄라주 알레피에 위치하고 있는 협동농장에서 생산한 유기농 천연 라텍스만을 사용했다”면서 “해당 농장은 국제 삼림관리협의회(FSC)의 산림인증을 받아 유기농을 인증 받은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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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천연 고무 채취농장과 라텍스 제조공장이 인근에 위치해 채취 및 운반과정에서 보존제 등 방부제 사용이 일절 없는 프리미엄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다.

이번 ‘오가닉 라텍스 매트리스’는 20cm 피팅 매트리스 제품과 침실용 기능성 라텍스인 유로탑 매트리스 제품군 전체에 맞춤 출시됐으며, 에코홈은 피팅 오가닉 라텍스 매트리스를 최대 45%의, 유로탑 오가닉 라텍스 매트리스를 최대 51%까지 할인하고 있다. 또한 판매하는 모든 오가닉 라텍스 매트리스 제품에는 생산 년도 각인을 새겨 천연 라텍스의 신선함을 보증하고 있다.

한편, 에코홈은 최근 오가닉 라텍스 출시 기념 할인 프로모션과 더불어 기존 유로탑 라텍스 매트리스에 대해서도 최대 45% 할인하는 ‘꽃보다 유로탑’ 프로모션 역시 진행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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