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S.M.슈퍼셀럽리그’, 슈퍼주니어 김희철- 엑소 백현이 라이벌로 만났다

스타와 팬이 함께 하는 최초의 e-스포츠 대회 ‘S.M.슈퍼셀럽리그’의 첫 본선 경기가 드디어 금일(11일) 밤 9시(한국 시간 기준)에 시작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사진=SM엔터테인먼트


‘S.M.슈퍼셀럽리그’는 SM엔터테인먼트와 중국 최대 인터넷 게임 방송 플랫폼 DOUYU TV(또우위 TV) 주최로 개최되는 대회로,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엑소 백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주장을 맡아 중국인으로 구성된 일반인 팀원들과 팀을 결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온라인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 대전을 펼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사진=SM엔터테인먼트


특히, 오늘 밤 진행된 첫 본선 경기에 참여하는 팀원들은 10월 한 달간 펼쳐진 예선전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실력파 유저들인 만큼, 쟁쟁한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


또한 이번 경기에는 엑소 시우민(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도 응원 게스트로서 깜짝 등장해 팬들과도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김희철과 백현도 경기를 시청하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선물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관련기사



한편, ‘S.M.슈퍼셀럽리그’는 11일부터 12월 23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중국 최대 인터넷 게임 방송 플랫폼 DOUYU TV (http://www.douyu.com/actives/sm/live/0)에서 생중계로 진행된다.

이하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