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손승연과 성경모 팀이 허각과 서창훈 팀을 꺾었다.
11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손승연과 성경모 팀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손승연과 성경모는 해바라기의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서로의 눈을 다정하게 바라보며 완벽한 화음을 선보였다.
특히 노래가 절정으로 치닫는 순간 두 사람은 폭발적인 고음을 뿜어내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결국 손승연과 성경모 팀은 835점으로 허각과 서창훈 팀의 829점을 넘어섰다.
[사진=MBC ‘듀엣가요제’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