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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투라지' 서강준-박정민, 꿀 브로맨스~ 훈훈하구만~

tvN 불금불토 스페셜 ‘안투라지‘에서 톱스타 차영빈 역으로 출연 중인 서강준과 매니저 이호진 역으로 출연 중인 박정민의 일심동체 브로맨스가 공개됐다.

/사진제공 = 판타지오, tvN/사진제공 = 판타지오, tvN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투라지’ 촬영에 한창인 서강준과 박정민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함께 대본을 나눠 보거나 똑같은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지어보이는 등 귀여운 남남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더운 여름 진행된 촬영에서 작은 선풍기에 함께 의지해 더위를 식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기고 있다.


극 중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은 작품 속에서 뿐 아니라 실제 촬영장 어디에서나 훈훈한 남남케미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평소 대본 연습을 함께 하는 것은 물론 서로의 연기도 모니터링 해주며 돈독함을 보여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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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투라지’ 속에서 차영빈(서강준)과 이호진(박정민)은 오래된 절친이자 톱스타와 매니저라는 관계를 가지고 지내는 사이로 등장한다. 영빈은 호진이 추천하는 작품이면 믿고 보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갈 곳이 없어진 호진을 바로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오는 등 누구보다 호진을 좋아하고 따르는 캐릭터. 호진 또한 영빈이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영빈을 옆에서 도와주고 친구로서 영빈의 고민을 들어주는 인물이다.

서로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두 사람은 때로는 말 한마디에 다투기도 하고, 때로는 술 한잔으로 마음을 풀기도 하며 찰떡 ‘브로맨스’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촬영장 밖에서나 안에서나 훈훈한 브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서강준과 박정민의 모습은tvN 불금불토 스페셜 ‘안투라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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