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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어떤 것' 전소민, '세상 귀여운 만취연기!'로 남심+여심 올킬!

배우 전소민이 한계를 모르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 연출 강철우)에서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전소민 분)으로 분해 러블리한 외모와 물오른 연기력으로 보는 이들의 광대를 저절로 승천하게 만들고 있는 전소민은 이번 작품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면면들을 보여주며 ‘新(신)로코여신’으로 떠오르고 있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


무엇보다 지난 방송 하석진(이재인 역) 집에서의 ‘취중진담’과 더불어 10일 방송에서 펼친 만취녀 연기는 실제 만취(?)한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받으며 방송 직후 각종 커뮤니티에서 회자되며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


특히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에 풀린 눈, 꼬인 혀 등 디테일 넘치는 연기와 전소민 특유의 천진한 미소, 애교 가득한 목소리는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남심 뿐만 아니라 여심까지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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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은 촬영 현장에서도 메이크업부터 말투, 눈빛, 행동 하나까지 완벽하게 만취녀로 변신, 큐 사인과 함께 완벽히 만취녀에 빙의해 현장의 모두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이렇듯 한 씬 한 씬 최선을 다하며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전소민의 열연은 극의 분위기를 한층 밝혀주고 있어 앞으로 더욱 특별해질 김다현 캐릭터의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매력을 흩뿌리고 다니는 배우 전소민이 출연하는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매주 금~월요일 자정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 독점 선공개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수, 목 밤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방송된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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