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방송·연예

‘톡투유’ 김제동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 다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 있는 것”

‘톡투유’ 김제동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 다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 있는 것”‘톡투유’ 김제동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 다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 있는 것”




‘톡투유’ 김제동이 대한민국의 지금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서 ‘몸’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한 여성 방청객은 “예전에는 집회가 많았고 저도 참석을 했다”며 “그런데 요즘 시국에 딸이 하는 건 말리고 싶다. 조바심이 난다. 나라가 빨리 편안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이에 김제동은 “충분히 공감된다. 엄마라면 그럴 수 있다. 이 시국이 빨리 안정되길 바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제동은 “저는 개인적으로 ‘나라가 이 모양이다’라는 말에는 공감하지 않는다”며 “각자 자리에서 우리가 역할을 다 했기에 지금 대한민국이 지금 이 자리에 있다. 실질적으로 국정을 책임져온 여러분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 특히 아이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