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064260)은 3·4분기까지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누적 100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같은 기간 952억원을 보였다.
다날 측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 3분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250%이상 증가한 3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누적으로는 100억원의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연결기준으로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지난해 적자에서 올해 19억원으로 흑자전환 하는데 성공했다”고 덧붙여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