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30일까지 ‘심(心)사랑 서포터즈’ 600명을 모집한다. ‘심사랑 서포터즈’는 심폐소생술 홍보와 교육을 지원하는 사람을 말하며 보조강사로 활동이 가능한 ‘심사랑 서포터즈 I(Instructor)’와 심폐소생술 홍보활동을 담당하는 ‘심사랑 서포터즈 P(Provider)’로 나뉜다. ‘심사랑 서포터즈 I’는 보건교사, 산업체 안전관리요원 등이 모집 대상이며 200명을 모집한다. ‘심사랑 서포터즈 P’는 심폐소생술 관련 홍보를 맡게 될 활동가로 총 400명을 모집한다. 심사랑 서포터즈 지원을 원하는 도민은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ggheart12)나 한림대학교 동탄 성심병원으로 문의하면 된다./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