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주관 긴급구조 종합훈련 개최

대형화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이 16일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에서 열렸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와 동두천소방서가 주관한 이번 종합훈련은 대형화재를 대비한 긴급구조 대응 능력 강화 및 기관 간 공조 및 통합지휘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긴급구조기관 4곳(북부소방재난본부, 동두천소방서, 양주소방서, 연천소방서), 재난관리책임기관 1곳(동두천시청), 긴급구조지원기관 12곳(동두천경찰서, 동두천시 보건소, 의정부성모병원, 동두천중앙성모병원, 한국전력,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KT 등 총 18개 유관기관 200여명이 참가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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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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