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업계

'스마트 홈 플랫폼' 개발 ... 삼성물산 이달부터 도입

삼성물산(000830)이 첨단 정보기술(IT)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 홈 플랫폼’을 개발했다.


삼성물산은 16일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주거 시스템을 결합한 ‘loT 스마트홈 플랫폼’과 생체인식기술을 활용한 ‘안면인식출입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달 신규 공급하는 래미안 단지부터 순차적으로 도입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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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스마트홈 플랫폼’의 일환인 ‘IoT 홈 큐브’는 실내 미세먼지 상태를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연환기 또는 가구 환기시스템을 동작시키는 시스템이다. 출입자의 안면을 인식해 등록된 가족에 한해 출입을 허용하고 안면 인식만으로 가구 출입 현관문이 열리는 ‘안면인식 출입시스템’ 기술도 선보인다.

고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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