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002150)은 일본 파워맥스와 구성한 컨소시엄을 통해 총 1,019억원 규모의 일본 태양광발전사업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계약별로는 일본 키리시마 료마 솔라파크와 355억원, 오구니 우에다고시와 322억원, CC하마다 솔라 합동회사와 342억원 규모다.이는 각각 지난해 매출 대비 12.89%, 11.72%, 12.44%에 해당한다. 모든 계약은 일괄 턴키 방식으로 체결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