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명품 강아지옷 퍼피엔젤, '블랙프라이데이' 맞이 특별 행사





자식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처럼 애견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어 하는 펫펨족이 증가하는 요즘. 국내 애견 시장이 약 2조원으로 추산될 만큼 기록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펫펨족들의 니즈 역시 굉장히 다양해졌는데, 최근 이러한 펫펨족들을 만족시켜줄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바로 한국을 대표하는 국내 명품 강아지옷 브랜드 퍼피엔젤이 오는 11월24일 00:00시 ~ 11월30일 24:00시까지 퍼피엔젤 classic 쇼핑몰에서 진행하는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다.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이 되면 적자를 유지하던 매출이 흑자로 기록한다는데 에서 유래된 것으로 1년 중 미국을 가장 혼돈의 상태로 빠져들게 할 만큼 대대적인 할인을 진행하는 기간이다.


실제로 블랙프라이데이에는 백화점이나 대형 할인 마트 등이 20%부터 최대 90%까지 할인을 진행하기 때문에 일명 ‘득템’을 노리는 소비자들이 많아진다. 또 최근에는 늘어난 펫펨족의 요구에 맞게 애견 전문 쇼핑몰들 역시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에 뛰어들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나 전 세계적으로 많은 펫펨족들의 인정을 받고 있는 명품 강아지옷 브랜드 퍼피엔젤의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시선을 끈다.

관련기사



퍼피엔젤은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애견 브랜드로 동물 보호 캠페인은 물론 고품질의 강아지옷을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하는 확고한 기업 철학을 갖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내 애견에게 딱 맞는 동물 친화적인 소재를 자체 개발하는 것은 물론 기획부터 생산까지 참여하는 퍼피엔젤만의 독자적인 생산 라인을 가동 중이다.

퍼피엔젤 박광우 대표는 ‘퍼피엔젤은 지난 15년 동안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무엇보다 내 애견에게 딱 맞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중이다.’며 ‘이번에 진행될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는 그동안 다양한 이유로 구매를 놓쳤던 퍼피엔젤만의 제품들을 좀 더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퍼피엔젤은 오는 25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애견 박람회인 ‘제 8회 케이펫페어(대한민국펫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명품애견 브랜드로써 퍼피엔젤의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퍼피엔젤 관계자는 이번 행사와 관련해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이벤트와 국내 최대 애견 박람회 참가로 순차적인 배송이 이뤄질 예정이다.”며 “이번 행사의 배송은 30일부터 시작되며 빠르고 정확한 배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