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안투라지’ 서강준-안소희-강하늘, 본격 삼각 로맨스 시작? “그냥 친한 오빠”

‘안투라지’ 서강준-안소희-강하늘, 본격 삼각 로맨스 시작? “그냥 친한 오빠”‘안투라지’ 서강준-안소희-강하늘, 본격 삼각 로맨스 시작? “그냥 친한 오빠”




안투라지 서강준 안소희의 핑크빛 러브라인에 이목이 집중됐다.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에서 차영빈(서강준 분)과 안소희(안소희 분)의 러브라인에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

지난주 방송된 ‘안투라지’에서는 차영빈이 이준익 감독의 마음을 돌려 극적으로 영화 ‘왜란종결자’에 최종 캐스팅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차영빈은 자신의 첫사랑이자 이미 ‘왜란종결자’ 캐스팅을 확정 지은 배우 안소희와 같이 영화를 찍을 수 있다는 사실에 내심 좋아했다.


하지만 오늘(18일) 5화 방송에서는 차영빈이 안소희와 스캔들 났던 배우 강하늘(강하늘 분)도 영화 ‘왜란종결자’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며 매우 심란해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관련기사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안소희를 깜짝 방문한 차영빈이 강하늘과 마주친 순간이 담겨 있다. 안소희를 사이에 두고 차영빈과 강하늘의 서로 경계하는 듯한 강렬한 눈빛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지난 3화에서 안소희는 차영빈에게 “강하늘은 그냥 친한 오빠”라고 이야기 했다. 하지만 이번 만남으로 안소희는 강하늘과의 관계를 차영빈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을 계획이라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한편 오늘(18일) 밤 11시 방송되는 5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사진=tvN 제공]

장주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