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늘품체조 논란’, 최근 할로윈 복장 파티 참석까지? 밀려오는 특혜 논란

현재 ‘늘품체조’ 논란에 휩싸인 손연재가 SM엔터테인먼트 할로윈파티에 참석한 것이 전해졌다.

지난 2015년 손연재는 SM엔터테인먼트가 개최한 할로윈 파티인 ‘SM타운 원더랜드 2015’에 참가했다.

그때 당시 손연재는 소속된 IB스포츠가 SM에 합병돼 갤럭시아SM으로 변경되자 이 같은 인연으로 할로윈 파티에 모습을 드러낸 것 이다.

손연재가 다니고 있는 연세대 대학원 스포츠레저학 박사가 갤럭시아SM 대표이사로 알려져 큰 관심을 끌었다.



지난 2014년 11월 26일 김연아가 ‘늘품체조’ 시연회 참석을 거부해 불이익을 받은 것과 달리 손연재는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하면서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비선실세 최순실 씨와 그의 최측근 차은택, 장시호 씨까지 얽혀있는 늘품체조로 손연재 역시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수혜자로 지목이 받고 있다. 또한, 손연재가 차움병원의 단골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사진=SM타운 인스타그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