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양학선 부상 중에도 늘품체조 참석, 김연아처럼 찍히지 않기 위해?

양학선 부상 중에도 늘품체조 참석, 김연아처럼 찍히지 않기 위해?양학선 부상 중에도 늘품체조 참석, 김연아처럼 찍히지 않기 위해?




선수 양학선이 부상 중에도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4년 11월 2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했던 늘품체조 시연회에 양학선은 손연재와 함께 참석하였다.

그때 당시 양학선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때 당한 부상으로 몸상태가 완벽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현재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이 일면서 늘품체조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고 부상 중에도 시연회에 참석한 양학선을 둘러싼 갖가지 이야기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관련기사



양학선 관계자는 지난 4일 한 매체(스포츠Q)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햄 스트링 부상이었기 때문에 어디에 나가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다. 체조협회에서 참가 협조를 해달라고 하는데 거절할 명분이 없었다”고 밝혔다.

KBS는 지난 19일 김연아가 2014년 있었던 늘품체조 시연식에 나가지 않아 박근혜 정부로부터 ‘찍혔다’고 단독 보도하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