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넌 자유야" 오바마 마지막 '칠면조 사면식'

버락 오바마(왼쪽 세 번째) 미국 대통령이 추수감사절을 하루 앞둔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앞뜰인 로즈가든에서 임기 중 마지막 ‘칠면조 사면식’을 진행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대선으로 양분된 미국 사회의 갈등을 의식한 듯 이날 연설에서 “우리에게는 ‘차이’보다 ‘공통점’이 더 많다”며 단결을 호소했다.  /워싱턴DC=EPA연합뉴스버락 오바마(왼쪽 세 번째) 미국 대통령이 추수감사절을 하루 앞둔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앞뜰인 로즈가든에서 임기 중 마지막 ‘칠면조 사면식’을 진행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대선으로 양분된 미국 사회의 갈등을 의식한 듯 이날 연설에서 “우리에게는 ‘차이’보다 ‘공통점’이 더 많다”며 단결을 호소했다. /워싱턴DC=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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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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