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대유플러스·대유에이텍 등 20여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대유그룹 계열의 스마트저축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2016년 3분기 현재까지 5년 연속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3분기 기준 스마트저축은행의 경영실적은 여신 5,326억원·수신 6,000억원·당기순이익 162억원·BIS비율 11.42%·고정이하 여신비율 7.68%를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영업이익은 50.6억원·당기순이익은 31.4억원 늘었고 자산 건전성을 의미하는 BIS비율도 11.42%로 지난해 대비 0.71% 증가했다. 낮을수록 자산 건전성이 양호함을 나타내는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전년 동기대비 3.38% 떨어진 7.68%를 기록하며 양호한 실적 흐름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