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창업 가게만 8개인 한우 전문가의 대박 비법이 공개됐다.
음식점 창업 후 생존이 어려운 요즘, 28살의 어린 나이에 한우 식당에 도전해 연매출 6억의 성공 신화를 일궈낸 남자가 있다.
연이어 10여 개의 한우 식당 창업을 성공시키며 연매출 10억, 15억의 건물주가 된 김창일 씨(41)가 그 주인공.
높은 매출로 스스로 전문가라 생각했던 창일 씨. 하지만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과감히 공부를 선택.
경북대학원에서 공부를 마치고, 현재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과 함께 전문지식을 나누고 있다.
창일 씨의 최종 꿈은 ‘한우 전문학교’를 세우는 것이라며 ‘고기 집 사장’이라는 직업의 인식을 바꾸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채널A ‘서민갑부’ 예고영상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