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6차 촛불집회 열리는 3일 전국 맑고 포근한 날씨





3일 제6차 촛불집회가 예고된 가운데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 그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6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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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1도 낮 최고기온은 11도다. 촛불집회가 열리는 서울 광화문광장은 내내 맑은 날씨를 보이고 기온도 늦은 오후까지 5~7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보통’ 수준을 보이겠지만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며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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