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기흥휴게소서 60대 환경미화원 트럭 치여 숨져

3일 오후 2시24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기흥휴게소 내에서 환경미화원 김모(66)씨가 25t 트럭에 치여 숨졌다.


사고는 트럭 운전자 박모(57)씨가 휴식 후 출발하면서 트럭 우측에 있던 김씨를 발견하지 못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박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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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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