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 영광군 '찰보리 전문 레스토랑' 생긴다

전국 유일의 보리산업 특구인 전남 영광군에 ‘찰보리 전문 레스토랑’이 생긴다. 영광군은 영광 찰보리와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이용한 건강 웰빙 식단을 소비자가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레스토랑으로 만들어 관광 활성화와 농산물 판매를 동시에 꾀한다는 구상이다. 찰보리 전문 레스토랑은 11억8,000만원을 투입해 영광 법성포 뉴타운 내 948㎡ 부지에 약 660㎡의 규모로 2017년 12월까지 새로 지을 계획이다. 이곳에는 찰보리를 주메뉴로 하는 식당과 판매장, 체험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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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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