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광진구 소재 워커힐 호텔에서 중국 소비자들을 초청해 제 1기 ‘잇츠스킨 클리니컬 캠프’(사진)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광군절 기간 티몰 글로벌 사이트(itsskin.tmall.hk) 및 로컬 사이트(itsskin.hzp.tmall.com)에서 잇츠스킨 제품을 구매한 중국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26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잇츠스킨은 참가자 전원에게 페이스 트레이닝과 같은 피부 테라피와 푸드 테라피, 컬러 테라피 등 피부 타입별 맞춤 테라피의 체험을 제공했고 파워 10 포뮬라 제품 라인별 체험과 한국 여성들의 메이크업을 배워보는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유근직 잇츠스킨 대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중국 지역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를 강화하는 한편, 향후 참가 대상국을 베트남과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뷰티 거점국가로 점차 확대해 아시아 뷰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게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