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 방안의 일환으로 ‘검사장 직선제’를 도입하기 위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는 송영길·박주민·이용주 의원과 공동으로 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검사장 직선제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송영길 의원과 이민 변협 기획이사가 주제발표에 나선다. 박주민 의원과 이국운 한동대 교수, 한상희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실행위원, 조상호 충북대 겸임교수는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