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 첫방…이광수 폭소 열연 ‘시트콤 부활’ 신호탄 쐈다‘마음의소리’가 첫방부터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공중파 첫 신고식을 마친 ‘마음의 소리’는 온라인서 2,600만 뷰를 기록한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시트콤이다.첫 방송 이후 마음의 소리는 이광수의 열연과 신선한 스토리와 연출력이 시너지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편 그동안 침체를 이어왔던 시트콤 흐름에 ‘마음의 소리’가 부활의 신호탄을 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사진 = 마음의 소리 화면 캡처]/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