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은 최근 ‘2016 김장 나눔 축제’를 열고 구로구 지역의 소외계층 가정에게 4,000kg의 김치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10년부터 7년째 김장 나눔 축제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비상교육 임직원 및 가족 150여 명, 수박씨닷컴 중학생 회원 20명, 구로구청 및 복지관 직원, 새터민 교사 및 학생 등 총 180여 명이 봉사활동에 에 참여했다.
양태회 비상교육 대표는 “어려운 여건에다 껑충 뛴 배춧값으로 근심할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 반가운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