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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신수지, 윤정수-김숙 커플과 '소개팅 내기' 볼링대결! '스트라이크 연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와 김숙이 프로볼러 신수지와 볼링 대결을 했다.

/사진=JTBC/사진=JTBC




최근 녹화중 김숙은 부부가 함께 하는 취미를 만들기 위해 윤정수와 볼링을 배우기로 하고 프로볼러이자 친한 동생인 신수지를 불렀다. 한걸음에 달려온 신수지는 원 포인트 레슨으로 두 사람의 볼링 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날 신수지는 스트라이크를 보여 달라고 부탁한 김숙 앞에서 연속으로 실수를 한 후 민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숙은 “나보다 못하는 것 같은데?”라며 거만한 표정과 함께 볼링 대결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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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김숙은 윤정수와 함께 “네가 이기면 소개팅을 시켜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러자 연습 도중 실수를 연발하던 신수지는 대결 시작과 동시에 확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스트라이크를 연발했다. 이 모습을 보던 김숙이 “소개팅 많이 급하니?”라고 묻자, 신수지는 “네 제가 좀”이라는 솔직한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쇼윈도부부’와 신수지의 엎치락뒤치락 볼링 대결은 오늘(13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겨울바다로 떠난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의 풋풋한 데이트도 볼 수 있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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