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7시30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안민석 의원은 “전세계 유학생, 교민들 덕분에 정유라를 찾아냈다”고 전했다.
이어 안 의원은 “(정유라의) 소재지는 밝히는 순간 (정유라가) 또다시 다른 장소로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알려 드릴 수 없다”며 “현재 교민들이 순번을 정해 (정유라의) 집앞을 잠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유라의 도망을 막기위해 안 의원은 “검찰이 하루 속히 정유라를 피해자 신분으로 만들어야지 체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