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주다영이 모델로 활동중인 ‘복음의 전함’ 광고가 12월 5일부터 뉴욕 타임스퀘어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복음의 전함’은 ‘일반 대중매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전하는 광고 선교’로써,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복음을 접하게 하는 새로운 전도 방식을 단체. 배우 주다영이 재능기부로써 광고 모델에 참여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이번 뉴욕 광고는 지난 6월,브로드웨이 47가 북동쪽에 위치한 전화 부스 앞이후 약 6개월만에 다시타임스퀘어에 공개되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또한 평소 독실한 크리스천이자 ‘복음의 전함’ 모델이기도 한 배우 주다영은 이번 광고의 브로드웨이 진출 홍보를 위해 지난 3일 뉴욕으로 출국, 약 열흘간 뉴욕에서 광고 관련 홍보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한편 배우 주다영은 현재 한국으로 돌아와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