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배우 이준, 부산에서 1박 2일 글로벌 팬캠프 개최 “오픈 동시에 매진”

배우 이준이 부산에서 1박 2일 글로벌 팬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팬캠프는 2017년 2월 4일부터 5일까지 ‘LEE; FRESH’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부산관광공사의 후원으로 부산 아르피나에서 진행되며, 한국, 일본, 대만 등 국내외 팬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프레인TPC][사진제공 = 프레인TPC]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이준이 변함없이 응원해주고 성원을 보내주는 팬들을 위해 특별히 1박 2일 행사를 준비했다.”고 개최 배경을 전했다. 또한 “일반적인 팬미팅 형식에서 탈피해서 팬들과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려고 한다. 대규모 공연장이 아닌 편안한 분위기의 작은 공간에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팬캠프의 공식 프로그램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이 외에도 디너 뷔페와 공연장 밖에서 펼쳐질 다양한 깜짝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련기사



특히 이준의 이번 부산 글로벌 팬캠프 티켓은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한 지 5분 여 만에 모두 매진되었으며, 예매처와 소속사로 추가 오픈에 대한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준은 최근 영화 <럭키>와 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로 호연을 보여줬으며, 부산관광공사 홍보대사로도 위촉돼 부산을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달 부산에서 촬영된 태국 드라마 ‘아내’에도 까메오로 출연한 바 있다.

최주리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