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경제·금융
금융가
우리銀-전기공사공제조합, 해외 지급보증업무 협약
입력2016.12.15 15:56:28
수정
2016.12.15 15:56:28
15일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소재 전기공사공제조합 본사에서 이광구(오른쪽) 우리은행장과 김성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이 ‘해외공사 외화지급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내 전기공사 업체가 해외에서 공사를 수주할 경우 조합과 은행이 일정비율을 분담하여 외화지급보증을 발행한다. 우리은행과 전기공사공제조합은 보증 리스크를 분산하고, 국내 조합원 회사 입장에서는 보다 원활한 보증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사진제공=우리은행
- 정영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