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직원들이 15일 서울 은평구 수색동에서 연탄을 나르고 있다. 이날 금투협 임직원들은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에 연탄 2,500장과 쌀 150포를 전달했다. /사진제공=금투협한국금융투자협회가 서울 은평구 수색동에서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사랑의 쌀,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금투협 임직원 25명은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에 연탄 2,500장과 쌀 150포를 전달했다. 금투협은 지난 2009년부터 연말 쌀·연탄 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