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익스(EX) 이상미의 파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가 SNS로 최근 전한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익스 이상미는 지난 9월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미는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보여줬다.
이 사진과 함께 이상미는 “드디어 떠납니다. 인도. 비행기티켓을 받고 나니 설렘이, 춤이 절로 나오고 막~이러고 막. 아이 신나 인도 요가 여행. 11월엔 저를 찾지 마세요. 수린더싱그 선생님 만나러. 리시케쉬”라는 글을 전했다.
오늘 16일 한 매체(스포츠동아)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0월 연상의 영화음악감독 정모 씨와 결혼한 익스 이상미는 2016년 초 결혼 1년 만에 서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합의 이혼을 결정하였다.
한편 이상미는 지난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잘부탁드립니다’로 대상을 받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긴 공백기에도 꾸준히 러브콜을 받아와 내년부터 활동 재개에 나설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익스 이상미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