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엑스카캐스트, 수입차 보증수리 30% 할인 이벤트 진행

수입차 수리·보증서비스 전문업체인 엑스카캐스트가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와 손잡고 수입차 보증수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엑스카캐스트는 티켓몬스터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서울지역 100명에게 30% 할인가격으로 수입차 보증수리(워런티 6개월)상품을 한정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 차종은 벤츠·BMW·아우디·폭스바겐·미니 5종이다.

가격은 △벤츠 C200·BMW 320D·폭스바겐 골프 27만원 △벤츠 E200·BMW 520D·폭스바겐 티구안 35만원 △벤츠E300·BMW 730D·아우디 A8 44만원이다.


김태우 엑스카캐스트 대표는 “엔진오일을 무상으로 제공해줘 엔진오일값으로 무상 보증 서비스를 받는 셈”이라며 “공식 수입차딜러에서 2,000㏄ 이상의 중형 수입차의 경우 엔진오일 교체비용이 40만원대에 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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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몬스터에서 ‘엑스카캐스트’ 혹은 ‘수입차보증’을 입력하면 구매할 수 있다. 티켓몬스터의 수입차 보증 수리 상품 판매는 소셜커머스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것으로 내년부터는 1년 동안 상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엑스카캐스트는 보증기간이 끝난 중고 수입차를 대상으로 연평균 99만원 회비를 받고 엔진 등 주요 부품을 무상 수리·보증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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